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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돼지고기 판매식당 원산지 표시 점검
서울시는 3∼4일 이틀간 돼지고기 음식점 100곳을 상대로 원산지 표시 관리실태를 점검한다.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면 고발되거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. 특히 원산지를 허위 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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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 족발·보쌈도 원산지 표기
가정으로 배달되는 족발·보쌈에도 8월부터 원산지가 표기된다. 현재 배달음식 중에선 통닭만 원산지 표시가 되고 있다. 또 정부가 인증한 ‘전통식품’ 마크가 붙은 순대·만두가 이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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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냐 커피, 미국서 볶으면 원산지는?
베트남에서 사 온 커피 생두를 미국에서 볶아 만든 원두의 원산지는 어디일까. 이 문제를 놓고 유명 커피회사들과 관세청 간에 법적 공방이 벌어질 참이다. 관세청 서울세관은 “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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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대성산업 부당 하도급 대금 시정 명령 外
금융 한국은행, 외자운용원장 19일부터 공모 한국은행은 외자운용원장을 공모방식으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. 외자운용원장은 한은이 보유한 외화자산의 운용 및 관리를 총괄한다.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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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부터 미용 성형수술에 부가세
왼쪽부터 애완동물 진료 때도 부가세, 여수·순천까지 KTX 달려, 아동 성폭행범, 약물 거세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 177건을 정리해 『2011년 하반기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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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가족 영양밥상에 빠질 수 없죠, 한우
가족을 위한 봄철 영양밥상을 차리기로 하고 장보러 나선 길. 마트 곳곳을 돌아다니다 육류 코너에 섰다. 선명한 붉은색 육질 사이로 하얀 마블링이 꽃처럼 피어있는 한우에 눈길이 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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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·아산 상복 터졌네
천안과 아산이 연말에 상복이 터졌다. 지역경제 안정, 노사화합, 음식문화 개선 등 시민들을 위한 각종 시책을 인정받은 것이다. 천안시는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공동으로 주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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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 쇠고기도 유통이력제
21일 오후 서울 성수동 이마트 성수점에서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가 수입 쇠고기의 수입유통식별번호 식별표를 들여다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한우에 이어 수입 쇠고기에도 유통이력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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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서울시·식약청, ‘낙지 머리’ 합동조사반 꾸려라
어제 서울에선 낙지를 놓고 희한한 장면이 연출됐다. 한쪽에선 머리를 빼고 먹고, 또 다른 쪽에선 머리까지 통째로 먹는 두 종류의 낙지 시식회가 열린 것이다. 서울시는 전남 무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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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중금속 파동’부른 낙지 … 국내산 둔갑한 중국산
‘낙지 머리 유해성’ 논란이 커진 것은 판매업자의 허위 원산지 표시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. 서울시가 표본조사한 국내산 낙지 중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중국산 낙지가 포함된 사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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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특사경, 추석명절 성수품 단속
천안시가 오는 17일까지 ‘추석명절 성수품 유통단계별 단속’에 나선다. 특별사법경찰관(특사경)이 육류세트 등 선물, 제수용품에 대한 제조·유통·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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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SK건설, 싱가포르 1조원대 플랜트 계약 外
기업 SK건설, 싱가포르 1조원대 플랜트 계약 SK건설이 싱가포르에서 9억5000만 달러(약 1조1300억원)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계약했다. 싱가포르 주롱섬 석유화학단지 내 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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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, 식품·보건 안전 해치는 범죄 형량 기준 대폭 높인다
식품 가공업체인 S식품은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칼국수와 소면, 메밀국수 등 면류제품 390t(시가 7억여원)을 만들어 팔았다. 이들 제품은 중간도매상을 거쳐 국숫집과 일식당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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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아산 관광지 위법행위 단속
아산시 특별사법경찰전담반이 행락철을 맞아 관광지와 유흥상업지역에 대한 위법행위 단속을 벌인다. 서민생활과 관련된 민생5개 분야(원산지, 식품, 환경, 청소년, 공중위생)다. 단속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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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시 ‘특사경’이 뭘까?
천안시 특별사법경찰팀이 한 음식점에서 식자재 거래내역서를 조사하고 있다. [조영회 기자] “천안시 농축산과에서 나온 특별사법경찰입니다.” “예? 누구시라구요?” 천안시 특별사법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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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점 원산지 허위표시 “등잔 밑이 어둡네”
서울 광화문 정부 중앙청사와 시청 주변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위반율이 시내 일반 지역의 3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서울시 주호제 음식점원산지관리팀장은 9일 “광화문 일대 음식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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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레산·미국산 돼지목살 국내산으로 버젓이 팔려
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는 지난해 적발한 원산지표시 위반 업체 사례들을 18일 발표했다. 그 중 대표적인 세가지 사례를 소개한다. 김응석 원산지관리 계장은 “소비자들의 적극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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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 원산지표시 위반자 24명 입건
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는 지난해 1391개 업소를 점검 해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 42곳을 적발, 이 중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업주 24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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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음식 안 쓰기 실천운동
대구 수성구가 ‘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운동’에 나선다. 수성구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식탁 안심캠페인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들안길 먹거리타운을 ‘3무·3친 특화거리’로 만들 계획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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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파라치·봉파라치·음파라치 …‘몰카’로 돈 버는 요지경 세상
‘파파라치’는 본래 영화배우 같은 유명 인사의 사생활을 촬영해 잡지사 등에 판매하는 사진작가들을 일컫는 말입니다. 1997년 8월 파파라치의 추격을 따돌리려다 일어난 다이애나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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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산 황태 북한산 둔갑
러시아산 황태를 북한산으로 속여 팔거나 유통기한을 넘긴 건어물을 다시 포장해 판 업체들이 적발됐다. 서울시는 6월부터 3개월간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서울시내 건어물 포장유통업체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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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민생 5개 분야 집중단속
충남도는 대전지방검찰청과 서민생활보호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표시 단속 등 민생 5개 분야에 대해 집중 단속활동을 벌인다. 단속에는 도와 16개 시·군 특별사법경찰, 대전지방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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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기한 4년 지난 식재료를 …
‘유통기한이 4년 지난 식소다(송파구 H식품)’ ‘유통기한이 2년 지난 장어구이 소스(동작구 J뷔페)’ ‘유통기한 1년7개월 지난 다랑어포(중랑구 J업체)’…. 돌잔치나 집들이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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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방방곡곡 ‘안심밥상’ 지켰다
경기도가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이 먹을거리 불안 해소, 원산지 표시제 조기 정착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경기도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은